질문을 해야 움직이는 AI가 아니다
일반 챗봇은 사람이 화면을 켜고 질문을 쳐야만 답을 한다.
Gemini Spark는 작업을 한 번 세팅해 두면, 내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꺼져 있어도 클라우드 상에서 백그라운드로 24시간 계속 업무를 감시하고 실행하는 개인 상주형 AI 에이전트다.
Google Workspace와의 깊은 결합
Spark는 구글의 일상 업무 도구들과 긴밀히 연동된다.
- Gmail: 특정 발신자나 키워드 메일 자동 분류 및 요약
- Google Calendar: 일정 충돌 감지 및 브리핑
- Google Drive / Docs: 새로 추가된 회의록 자료 취합
- Tasks / Keep: 할 일 목록 자동 업데이트
"매주 월요일 아침 8시에 지난주 수신된 주요 프로젝트 메일을 요약해서 이번 주 우선순위 목록을 만들어라."
이런 지시를 영구적인 자동화 루틴으로 등록할 수 있다.
세 가지 핵심 기둥
1. Tasks (할 일)
에이전트에게 수행할 구체적인 과제를 부여한다.
- "매입 세금계산서 메일이 오면 내역을 구글 시트에 기록해라."
2. Skills (수행 방법)
반복해서 수행할 포맷과 룰을 저장한다.
- "정산자료는 [업체명 / 일자 / 공급가액 / 부가세 / 합계] 순으로 정리한다."
3. Schedules (실행 주기)
작업이 실행될 타이밍을 정의한다.
- "매일 아침 9시", "매주 금요일 퇴근 전", "특정 이벤트 발생 시"
중요한 외부 행동의 통제
자료를 읽고 정리하는 것과 실제 이메일을 발송하거나 예약을 확정하는 것은 위험도가 완전히 다르다.
Spark는 메일 발송, 결제, 외부 데이터 삭제 같은 민감한 행동에 대해서는 반드시 사용자의 최종 승인 푸시 알림을 거치도록 설계되어 있다.
Gemini vs Gemini Spark
| 구분 | Gemini (Chat) | Gemini Spark (Agent) |
|---|---|---|
| 작동 방식 | 사람이 질문할 때 즉시 답변 | 백그라운드에서 일정/조건에 따라 상시 가동 |
| 목적 | 단발성 아이디어, 요약, 번역 | 일상 루틴 및 반복 업무의 지속적 자동화 |
| 동작 환경 | 브라우저 탭을 열어둔 상태 | 기기가 꺼져 있어도 클라우드 상에서 동작 |
그래서 무엇을 다르게 할 것인가
- 매주/매일 반복되는 이메일 정리와 일정 브리핑은 Spark 루틴으로 등록해 둔다.
- 외부 발송이나 데이터 변경 작업은 항상 최종 승인 알림을 확인하고 승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