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 안의 AI에서 에이전트 중심으로
기존 코딩 도구는 주로 **"사람이 코드를 치면 AI가 다음 줄을 자동완성"**하는 형태였다.
Google Antigravity는 중심축을 바꾼다. 사람은 상위 목표와 계획을 설계하고, 에이전트가 **Editor(코드 편집), Terminal(명령 실행), Browser(웹 검증)**를 스스로 오가며 작업을 완수한다.
브라우저도 작업 공간이다
웹 개발에서는 코드가 에러 없이 컴파일되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실제로 브라우저에서:
- 화면이 의도대로 렌더링되는가?
- 버튼을 눌렀을 때 인터랙션이 정상 작동하는가?
- 모바일(375px) 화면에서 레이아웃이 깨지지 않는가?
- 콘솔에 런타임 에러가 찍히지 않는가?
Antigravity의 Browser Subagent는 실제 브라우저를 띄워 화면을 검사하고 동작을 테스트하며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아티팩트(Artifact) 중심의 투명성
에이전트가 무얼 하고 있는지 사람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중간 결과를 Artifact(작업 계획서, 변경 내역, 구조도, 실행 결과 보고서) 형태로 실시간 공유한다. 사람은 개별 터미널 명령어 하나하나에 매달리지 않고, 작업 단위의 결과를 보고 피드백을 줄 수 있다.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Antigravity는 단일 에이전트에 머물지 않고 여러 서브에이전트(Subagent)를 병렬로 지휘한다.
- Agent A: 모바일 UI 레이아웃 수정
- Agent B: 유닛 테스트 작성 및 실행
- Agent C: 문서 및 가이드라인 갱신
복잡한 프로젝트를 역할별로 분업화하여 신속하게 처리한다.
Antigravity 2.0: 에이전트 지휘 데스크톱
Google은 Antigravity를 단순 코드 에디터 플러그인에 가두지 않고, 독립된 Agent First 워크스페이스 환경으로 확장했다.
따라서 사용자의 역할도 변한다. 모든 코드를 직접 타이핑하는 능력보다 목표 정의, 에이전트 분업 설계, 안전장치(Git) 관리, 결과 검증 능력이 핵심이 된다.
그래서 무엇을 다르게 할 것인가
- Antigravity를 쓸 때는 명확한 계획서(Implementation Plan)를 먼저 수립하고 에이전트를 가동한다.
- 에이전트가 작업을 마친 뒤에는 Walkthrough 아티팩트와 브라우저 렌더링 결과를 함께 확인한다.
